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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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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의 날(國軍)은 대한민국의 기념일 중 하나로, 매년 101일이다


대한민국 국군을 기념하며, 국군의 위용을 세계만방에 널리 알리고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정한 날로, 과거의 육군의 날(102공군의 날(101해군의 날(1111)[1]을 한데 합치기로 하여 1956년에 제정하였다


19569213군 기념일을 통합하고 101일을 (국군의 날에 관한규정, 대통령령)에 근거하여 국군의 날로 지정, 이날이 되면 사열·시범 전투 등 각종 행사를 국민들 앞에서 펼쳐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금년 국군의 날 행사는 조용하게 치러진다고 한다.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동북아의 안보의 중심축이 되고 있어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본다.


.북 대화 이후 정상회담 2차례 그리고 북.미 정상회담이 추진되고 있는 현실에 이번 제71주년 국군의 날은 군의 행사가 올해 국군의 날 행사, 대구 공군기지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국방뉴스에 따르면 올해 국군의 날 행사가 10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다


군은 2017년부터 각 군의 상징성을 고려해 국군의 날 기념식 장소를 정해왔다. 69주년(2017) 해군 2함대사령부, 70주년(2018) 전쟁기념관에 이어 올해는 우리나라 영공방어의 핵심 작전기지인 대구 공군기지를 개최 장소로 결정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 국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각군 기수단과 사관생도가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 ·표창 수여, 기념사, 기념영상, 공중전력 기동, ‘블랙이글 축하비행 순서로 화려한 공중에어쇼가 진행된다.


국방부는 "어떠한 전방위적 위협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강한 국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유비무환의 대비태세 유지에 문제가 없도록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동원한 전시성 시범 등은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공군을 대표하는 핵심 전력과 공중자산을 소개하면서 첨단 과학군으로 혁신하는 국군의 위용을 드러낼 계획이다. 대구·경북지역 학생과 시민을 초청하는 등 행사식순 전반에 국민의 국군으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기념식을 진행한다.


한편 국방부는 행사와 관련하여 당부했다고 한다. 국군의 날 행사로 "행사 당일과 예행연습이 진행되는 924일부터 30까지 대구 공군기지 주변에서 항공기 기동 등으로 인한 소음 발생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고 한다


.북 관계를 고려 대대적인 군 인력 동원한 군사 퍼레이드나 군사장비동원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다시한번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국민과 함께 축하하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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