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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광주시사회서비스원에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사회서비스원 설립 지역으로 선정되어 지난 7월 1일 개원하였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긴급돌봄 제공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긴급돌봄지원단은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육교사, 간병인 유경험자 등 약 30여 명으로 구성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늘부터 모집한다. 긴급돌봄지원단은 돌봄기관 휴원 또는 돌봄인력 부족으로 서비스가 중단됐거나, 보호자 격리 등으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동·노인·장애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돌봄지원단은 식사 도움이나 청소 등 일상생활 지원, 외부활동 지원, 격리시설이나 병원에 동반 입소해 내부 생활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광주시사회서비스원에 사회서비스중앙지원단 직원(3명)과 긴급돌봄지원단 경험이 풍부한 대구시사회서비스원 담당자(1명)를 파견하여 지원한 바 있으며, 운영 예산도 일부 지원할 예정이다.


광역자치단체에 설립된 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역 상황에 맞게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3월부터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성하여, 노인·아동·장애인 등 230여 명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구의료원 등 돌봄인력이 필요한 16개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 돌봄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보호자가 격리된 장애인과 함께 생활시설 동반 입소하는 등 지원하였으며,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노인요양시설에 돌봄인력을 모집·파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돌봄 분야에서 공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설립된 사회서비스원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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