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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명절 쓰레기가 적체되지 않고 신속히 처리되도록 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등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은 환경부를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택배·배달 소비 증가로 재활용폐기물이 늘어난 상황에서, 추석 선물 포장 폐기물 증가에 대비하여 지자체별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또한 포장 폐기물 줄이기 및 과대포장 억제, 명절 음식문화 개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


재활용폐기물 발생량 증가, 재생원료 수요 감소 등으로 공공·민간 선별시설에 적체된 폐비닐·잔재물로 인한 수거지연 등 국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대책도 추진한다.  아울러, 주요 도로의 지체·정체 구간 및 휴게소·여객터미널 등 상습 투기 우려 지역에서 불법 투기ㆍ처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도와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먼저 각 지자체에서는 설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날짜를 미리 알려 주민 혼란을 피하고,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확대 마련, 수거 상황반 등을 운영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추석 선물 포장재 등으로 재활용폐기물 발생이 증가할 것을 대비, 추석 연휴 전후로 수거일정을 조정하여 분산 배출되도록 하고, 발생량 증가에 대비하여 공공선별장도 확대 운영하도록 했다.


연휴 기간 폐기물 발생 증가 및 선별장 휴무 등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선별시설 적체물량 및 잔재물 발생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먼저, 선별업계 수익성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선별 잔재물의 처리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별업체를 대상으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의한 플라스틱 선별지원금을 한시적 추가 지급한다. 추가 지급되는 선별지원금 중 일부는 추석 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터미널, 휴게소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폐기물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청소인력 배치, 이동식 간이수거함 설치를 통해 분리수거 관리를 강화키로 하였다. 다만, 코로나19 등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이용자가 사용한 마스크는 가급적 집으로 가져가 종량제봉투에 버리도록 안내하고, 불법투기 되지 않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주요 도로 지·정체 구간과 고속도로 휴게소, 여객터미널 주변에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행위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이들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계도·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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