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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업용수, 효율적 통합 관리 이뤄진다 - 3만 2,755㏊ 면적에 용천수 6곳·관정 58곳·저수조 54곳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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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환경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사업 추진을 위한 토목·착정·전기 공사를 일제 돌입했다고 밝혔다.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는 물 공급체계를 공공관정 중심으로 재편해 균등한 급수 체계를 마련하고 용천수와 관정을 통합해 지하수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용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는 이미 시범사업으로 완료된 구좌권역을 제외하고 총면적 3만 2,755㏊를 지역별로 3개 공구로 나누어 추진된다.

제주도는 총 사업비 1,362억원을 투입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지하수관정 58개소, 용천수 6개소, 광역저수조 54개소 등을 개발해 농업용수를 신규로 공급하거나 보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평야 지역에는 472㎞의 용수로를 만들고 농업 용수 관리 자동화 시스템도 구축한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작물의 확대와 이상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용수 수요 증가에 대비함은 물론 농업용수원 확보와 통합광역화 운영·관리로 보다 효율적인 급수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동안 공급되지 않는 5,674㏊에는 농업용수가 공급되고 2만 7,081㏊에는 물을 보충·공급함으로써 제주 농민들은 현재보다 향상된 수압으로 농업용수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수압 상승으로 관수시간이 단축되는 등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보다 안정적인 영농으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하수의 효율적 이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지역 업체 하도급 비율 60% 이상을 반영해 3개 공구별 공사 추진을 본격 시행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침체된 도내 건설경기에도 활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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