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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남대천) 야생조류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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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조명래)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1월 28일, 강원 양양(남대천)의 야생조류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에 따라 해당 항원 검출지역(분변 채취 지역)과 주변 철새도래지 일대(AI 특별관리지역)에 대한 방역 강화조치(참고)가 실시된다.


또한, 전남 담양(담양습지)과 충남 논산(논산천) 야생조류에서도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어 검출지점 출입통제와 반경 10km 지역 내 가금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예찰·검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전북 정읍 육용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조류인플루엔자는 최종 고병원성(H5N8형)으로 확진됐으며,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AI 대응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해 대응 중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철새서식지 방문시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 시 접촉을 피하고 당국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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