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윤재상 /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 통과해도 본 예산에 반영 못 해
기사수정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 통과해도 본 예산에 반영 못 해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윤재상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윤재상 의원이 강화군 현안사업과 관련해 인천시의 느슨한 행정 처리를 질타했다. 

 

윤재상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274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 질의에서 지난 회기 농어민 가족 12만여 명의 기대 속에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가 통과됐음에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관련 절차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선제적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시장의 의지가 가장 중요함을 역설하면서 시민의 편에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박남춘 시장은“예산편성에 있어 군, 구와 사전 협의 절차가 미흡한 부분이 있으나 관련 절차에 따라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fksm.co.kr/news/view.php?idx=560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친환경우수제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