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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화학안전 지킴이 교실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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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화학안전 지킴이 교실을 확대한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조은희)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안전정보, 사고 대피체험 등 화학안전 정보를 쉽게 알려주는 ‘화학안전지킴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10월 22일 화학물질안전원 훈련장(충북 오송읍 소재) 내에서 조치원 교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학이 야호, △화학사고 우리가 출동 △신나는 가상현실(VR) 체험 등 화학안전을 주제로 실습·체험 과정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산·염기 실험을 통해 화학반응을 이해(화학이 야호)하고, 화학사고현장에서 쓰이는 출동장비·차량 등을 견학·체험(화학사고, 우리가 출동)해 볼 수 있다. 또한 가상현실공간에서 화학테러 발생 상황도 체험(신나는 가상현실체험)해 본다.

 

조은희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이번 ‘화학안전지킴이 체험교실’이 초·중·고등학교 때부터 화학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밑거름이 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정과 화학물질안전원의 전문성을 국민과 지역사회에 공유하면서 안전문화 정착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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