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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 정부, 쌀 비축량 확대해서 농가경제 안정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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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최춘식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부가 공공비축 및 시장격리를 통해 수매하는 쌀의 보관창고(정부 양곡 보관창고저장률이 지난 ‘1655%에서 올해 33%까지 급감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최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공공비축 및 시장격리된 쌀의 보관창고 저장률은 ‘1655.4%(1847천톤), ‘1755.9%(2193천톤), ‘1845%(1868천톤), ‘1931.9%(115만톤), ‘2026.5%(1049천톤), ‘2126.1%(903천톤), 올해(6월말 기준) 33.4%(985천톤)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올해의 경우 2952천톤의 저장공간이 있는 바기저장된 물량인 985천톤 외에 추가로 1967천톤을 저장할 수 있는 것이다.

 

최춘식 의원은 저장공간에 여유가 있는 만큼 정부가 공공비축을 확대하는 동시에 신속한 추가 시장격리를 통해 비축량을 늘리고 농가경제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정부는 군용복지용학교급식수출 다각화 등 쌀 소비 확대 대책을 다양화하여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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