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촌공원' 시민 안전 및 비산먼지와 탄소, 소멸 시설 필요
'방촌공원'은 부평구 부흥로 소재 부개주공5단지아파트, 부개여고, 병원과 상가와 접한 근린 공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허정미 의원의 제안으로 2023년 8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약3,000평 규모의 방촌공원에 산책로를 비롯하여 농구장과 2개의 배드민턴장, 체육시설, 공중 화장실, 어린이 놀이터, 추억의 놀이를 할 수 있는 전통 놀이 시설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 공간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조성되었다.
'방촌공원'은 도심지에 자리하고 있으나, 공원 주변에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푸른 잔디밭과 주변 꽃들을 구경할 수 있도록 단장되어 있다.
특히, 바닥재는 녹색의 인조 잔디로 마감하였고, 농구장과 베드민턴장은 배수가 잘 되도록 친환경 우레탄 소재로 설치되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지역주민 K씨(70.여)는 “이곳은 공기가 다른 느낌이고 깨끗하고 아름다워 기분이 상쾌하다”고 전했고 L씨(68.여)는 '일 잘하는 사람은 무언가 다르다, 허정미 의원에게 감사하다'라고 꼭 전 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부평구의회 허정미 의원은 시민과 가까운 “도심 속 공원을 ‘미세먼지 제로’ 인프라로 개선하기 위해, 비산먼지 저감장치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 의원이 준비하고 있는 "친환경 집진시설(PES)" 1개는, 소나무 35그루의 '탄소흡수능력'과 같으며, 전기없이 태양광으로 작동하므로 야간에도 조명을 비추는 등 행인의 안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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