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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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

반갑습니다.
40년 역사와 전통 “환경신문”입니다.

대한민국에 “환경신문” 제호는 본사 한 곳이며, “보이는 것만 보는 우(愚)를 범하지 않고 ‘좋은 땅 깨끗한 물 맑은 공기’를 추구한다”는 창간이념을 가지고, 허위광고 또는 가짜뉴스는 절대 배제하는 1등 언론사를 지향합니다.

간혹 환경을 정치‧경제‧산업‧교육‧문화‧보건 등과 같이 여러 분야 중 일부라고 생각하지만, 환경은 어느 한 편에 속한 게 아니라, 실내든 실외든 지금 내가 서 있고 생활하는 장소, 보고 느끼는 그 자체가 환경입니다.

UN 사무총장은 ‘지구에 열대화가 시작되었으며, 마지노선도 가까이 왔다’고 발표하면서 각국에 ‘기후변화 비상사태 선포’를 촉구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삼한사온’이 사라지고, 동해에서 열대어가 잡히고, 남부지역에서 파인애플⸱바나나가 재배되는 현실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은 세계 최초로 ‘기후비상위기’를 선언하였습니다.

이제 인류는 자초한 환경 파괴로 인해, 경제발전의 고속도로에서 ‘탄소 잡기’라는 울퉁불퉁한 신작로에 들어섰습니다.

다행인 것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청정 지역에 힘을 쏟고, 공공기관⸱기업도 ESG, RE100 경영에 대한 환경시설 개선과 친환경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는 겁니다.

사람은 밥을 굶고 약 45일 살 수 있고, 물을 안 마시면 10일을 견디지만, 공기 호흡은 5분만 중단하면 생명이 위험합니다.

본사는 국민이 부여한 권한과 시대정신을 갖고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면서, 아울러 모든 수익은 공익을 위한 “국민의 알 권리와 환경보호”에 사용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지도와 성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