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4구역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 해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예정지에 임시주차장 조성”
■ “효실천거리 골목형상점가 및 인근지역 주차난 해소 기대”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조합장 최민룡)과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평구는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예정 부지(부개동 13-3번지) 1,565㎡ 부지에 49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약 2억5천만 원으로,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공사를 진행해 내년 1월부터 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향후 행정복지센터가 건립되기 전까지 장기간 유휴 상태로 남을 예정이었으나, 허정미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장(삼산2, 부개2ㆍ3)이 효실천거리 골목형상점가와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구청, 조합, 상인회, 주민 등과 협의하며 지난해 9월부터 사업 추진을 이끌어왔다.
부개4구역 임시주차장 조성에 대해 허정미 의원과 조합장, 현장소장, 부평구 관계 부서장과 협의하고 있다.
부평구 주차관리과 관계자는 “재개발 조합의 공공기여와 구의 행정력이 결합된 이번 협약은 주민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모범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인근 상권 활성화와 주차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정미 도시환경위원장은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이 인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차환경을 개선해 주민 편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와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