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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현장 의견 반영 소방피복 시범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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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2026년 1인당 피복비 40만 원으로 증액… 활동 여건․선택권 확대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문용)는 소방공무원의 제복 개선 요구와 현장 활동 여건을 반영해, 일부 소방피복 품목에 대한 시범 착용을 1월부터 시작했다.

 

이번 시범 착용은 소방청이 추진하는 소방공무원 제복 시범 착용 사업의 일환으로, 제복 및 피복의 품질 개선을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와 현장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시‧도 소방본부와 소방노조 등의 의견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너 티셔츠를 전 직원 1,631명에게 지급하고, 경량 기동화는 구급대원 304명을 대상으로 지급해 실제 현장 활동 활용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범 착용 기간 동안 착용감과 활동성, 내구성 등 현장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수렴된 의견은 향후 소방피복 개선과 구매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 수요에 맞는 피복 구매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1인당 28만 원이던 피복비를 2026년부터 40만 원으로 증액했다. 이에 따라 방한 파카 등 고가 피복류도 개인별 필요에 따라 보다 유연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석민 대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시범착용을 통해 현장 활동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방공무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소방피복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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