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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업과 현장이 변화의 시작!”… 서부산스마트밸리 혁신성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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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기업과 현장이 변화의 시작!”… 서부산스마트밸리 혁신성장 간담회 개최부산시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기업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일 오후 사하구 부산씨푸드플랫폼에서 ‘제6차 기업 혁신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관계자와 김윤기 서부산스마트밸리 관리공단 이사장, 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애로사항과 혁신 성장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단지 환경 및 기반시설 개선, 교통·주차 여건 개선, 인력 수급 문제 해결과 현장 중심 교육 지원 등 서부산스마트밸리의 성장 기반 확충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부산시는 산업단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1차부터 5차 간담회까지 접수된 건의사항을 반영해 지역기업 사이버보안 지원, 정관산단 청년문화센터 확충,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확대, 수출기업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아울러 시는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46년 만에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 유치업종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구조 혁신도 추진한다. 향후 산업단지 기능과 업종은 5년 주기로 재검토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에 참여해 문화·예술·청년이 결합된 미래형 산업단지로의 전환도 추진한다. 청년 디자인 리빙랩, 랜드마크 조성, 노후공장 리뉴얼 등 7개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복합 공간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중동 정세 불안 등 글로벌 리스크에 대응해 기업 지원도 강화한다. 부산시는 3,5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리스크 대응 특별자금’을 공급하고, 해외 물류비와 수출보험료 지원 등 총 23억 원 규모의 수출 지원책을 확대했다.


또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을 통해 채용장려금과 근무환경 개선 지원을 병행하며 중소 제조업의 고용 안정과 성장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지역상품 구매율 70% 달성을 목표로 한 정책도 추진 중이다.


박형준 시장은 “서부산스마트밸리는 산업과 환경,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첨단 스마트 산업단지의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부산 제조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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