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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김윤덕 장관 새만금개발청 방문 “첨단산업 거점 새만금, 새판짜기 속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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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김윤덕 장관 새만금개발청 방문 “첨단산업 거점 새만금, 새판짜기 속도 높인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만금을 찾아 인프라 개발 현황과 대규모 투자 계획 점검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4월 29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인프라 구축 진행 상황과 현대자동차그룹 투자에 따른 개발 청사진 재수립 현황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새만금을 RE100 기반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 장관은 사업 추진 현황과 기본계획 변경 방향을 보고받은 뒤 “새만금을 첨단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개발 계획을 종합적으로 재정립하고, 대규모 투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반영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 4월 ‘새만금 투자지원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한 이후 현대차그룹의 투자 계획을 조속히 현실화하기 위한 지원 과제를 검토해왔다. 이날 방문에서도 김 장관은 관련 과제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새만금개발청 역시 투자 실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로봇 제조공장, 수전해 플랜트, 태양광 발전설비, AI 수소시티, 데이터센터 등 현대차그룹의 주요 투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장관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와 수변도시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개발 상황을 점검했다. 


국가산단은 기존 1·2·5·6공구에 이어 최근 3·7·8공구까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며 기업 유치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수변도시는 스마트도시 계획을 바탕으로 AI 기반 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며, 부지 조성과 서비스 도입 계획이 함께 검토됐다.


김 장관은 “현대차그룹 투자를 계기로 새만금이 로봇·수소·AI 등 미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부지 공급과 규제 특례 등 가능한 지원 수단을 총동원해 투자가 실제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처 간 협업과 지역 간 연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등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새만금을 지방 주도 성장의 대표 모델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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