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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후보,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의료특별시 만들겠다”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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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정책협약 맺고 공공의료특별시 포부 밝혀

- 7일 ‘광주의료원 설립 시민운동본부’와 정책협약 체결

- 광주의료원 신설 및 통합의료원 체제 구축, ‘찾아가는 의료돌봄’ 실현 약속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7일 저녁, 선거사무소에서 ‘올바른 광주의료원 설립 시민운동본부’(대표 박미자, 이하 운동본부)와 정책협약을 맺고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보건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의료분야 6대 공약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첫 번째는 전남대병원을 중심으로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진료 역량을 수도권 ‘빅5’ 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전남 동·서부권에 5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을 동시에 건립하여 지역 내 완결적 의료 체계를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공공의료원이 없는 광주권에 ‘광주의료원’을 신설하고, 이를 기존의 목포·순천·강진의료원과 묶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료원’ 체제로 재편하자는 운동본부의 제안에 적극 동의한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특별시 내 보건의료 전담 조직인 ‘시민건강국’을 신설하고 공공보건의료재단을 설립하여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겠다고도 밝혔다.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돌봄 혁명’도 포함됐다. 27개 시군구 어디서나 복지·주거·의료 돌봄이 단절 없이 이어지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살던 곳에서 노후 맞기)’를 실현하고, 시민이 찾아가는 보건소와 의료원이 아닌, 시민을 찾아가는 보건소, 의료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이종욱, 정책협약 맺고 공공의료특별시 포부 밝혀

 또한, 응급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중환자실급 시설을 갖춘 특수 앰뷸런스(m-ICU)를 관내 대학병원에 모두 배치하고, 닥터헬기를 추가 도입하여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종욱 후보는 “누구나 아플 때 돈 걱정, 거리 걱정 없이 진료받는 것은 시민의 기본권”이라며 공공의료를 강화해서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진보당이 강력한 2등이 되어 진보-민주 양날개 정치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 공공의료특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서 진보당을 강력한 2등으로 만들어 주시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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