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속초항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 출항 지원 총력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이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출항한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용객 중심 현장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출항은 ‘2026년 도민 크루즈 체험단’ 프로그램과 연계돼 많은 이용객이 속초항에 몰린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관광재단은 대규모 인파로 인한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국 절차 지원과 현장 안내, 교통 운영 등 전방위 현장 대응에 나섰다.
특히 터미널 주차 혼잡을 줄이기 위해 외부 주차장과 터미널을 연결하는 순환 셔틀버스를 상시 운영해 여행객 이동 편의를 높였다.
또 승객들을 위한 환영·배웅 공간인 ‘미트 앤 그리트 존(Meet & Greet Zone)’을 별도로 마련해 크루즈 여행 분위기를 조성했다.
터미널 외부에는 야외 안내소를 설치하고 주요 이동 동선마다 안내 인력을 배치해 복잡한 출국 절차와 승선 동선을 지원했다.
재단은 최근 한타 바이러스 이슈에 대응해 터미널 내 주요 시설 방역과 소독 상태도 집중 점검하며 안전 관리에 나섰다.
이번 코스타 세레나호 입출항 과정에서는 하선 관광객 약 700명과 신규 승선객 약 2,350명 등 총 3천여 명이 속초항을 이용했다.
특히 준모항형 크루즈 운영 방식으로 하선과 신규 승선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숙박과 식사, 쇼핑 등 지역 상권 소비가 활발하게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나타났다.
강원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속초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크루즈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