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광장시장 '위생·상거래·안전' 종합점검 실시… 신뢰 회복 총력
기사수정

서울시, 광장시장 '위생·상거래·안전' 종합점검 실시… 신뢰 회복 총력서울시가 최근 광장시장에서 불거진 바가지요금과 위생 논란에 대응해 대대적인 종합점검에 나선다. 서울시는 광장시장을 ‘믿고 찾는 관광시장’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위생과 가격,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종로구와 함께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집중 점검 기간을 운영한 뒤 이후에는 정기 점검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특히 광장시장이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대표 전통시장인 만큼 시장 신뢰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서울시는 광장시장을 포함한 먹거리 노점을 대상으로 ‘전문 미스터리 쇼퍼’를 운영한다. 외국인을 포함한 점검 요원이 일반 손님처럼 시장을 방문해 암행 방식으로 현장을 점검한다.


점검 항목은 바가지요금과 강매 행위, 외국인 대상 부당행위, 불친절, 비위생 행위 등이다. 문제가 확인된 점포는 재점검을 통해 실제 개선 여부까지 확인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오는 6월부터 ‘광장시장 노점 실명제’도 본격 시행한다. 노점 운영자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위반 행위 발생 시 벌점을 부과한다. 반복 위반 시 영업정지나 도로점용허가 취소까지 가능한 강력한 행정조치가 적용된다.


가격표시제 점검도 강화된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합동 점검반을 꾸려 공산품과 농·축·수산물 등을 판매하는 점포의 가격표시 의무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례는 과태료 부과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위생 분야 점검도 대폭 강화된다. 최근 논란이 된 얼음 재사용 문제 등을 포함해 시장 내 식품접객업소 159곳과 먹거리 노점 109곳을 대상으로 식재료 조리와 보관, 진열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소비기한이 지난 식재료 사용이나 가격표 미게시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위생 취약 업소에 대해서는 사후 재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병행한다.


안전 점검도 함께 추진된다. 서울시는 종로소방서와 협력해 시장 내 소방 통로 확보 여부와 소방시설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하고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광장시장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서울 대표 관광시장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일회성 단속에 그치지 않고 상시 모니터링과 정기 관리를 통해 신뢰받는 시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fksm.co.kr/news/view.php?idx=758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친환경우수제품
환경시계

태풍! 홍수! 폭염! 가뭄! 산불! 해빙! 질병!

지구가 심상치 않다!

기후 위기! 행동이 살길이다!

❙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신고센터” 운영 ⌜보조금법⌟ 제22조. 제30조. 제33조의3
  • 신원교 TV
  • 환경신문 TV
  • 페이스북 링크
  • 블로그 링크
  • 인스타 링크
  • 트위터 링크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신고센터 운영무료법률상담전국모집 기자/지사

본 사이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