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녕군, '아름다운 강마을‘ 아색 생태문화 상징물 설치
기사수정

'아름다운 강마을‘ 아색 생태문화 상징물 설치 (작가 김양수)

 경남 창녕군 도천면 강마을 입구에 지역의 자연생태와 공동체 정신을 담은 친환경 조형물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강마을은 뛰어난 생물권 보존지역 (협력구역) 으로 유네스코에 지정된 마을이다.

 

이 조형물은 강한 생명력과 인간과 공존하고 자연의 거인, 숲의 어머니라 불리는 바오밥 나무를 모티브로 마을의 수려한 풍광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정신을 줄기와 잎에 형상화하였다.

 

강마을은 곽재우 의병장이 만년에 이곳에 망우정을 짓고 여생을 지낸 곳이다. 낙동강 창녕함안보와 넓은 낙동강 하류 강폭에 물살이 휘어 감아 기암절벽을 이루고 예로부터 경관이 뻬어나 인근 학교에서 소풍 오는 곳이다. 최근 무속인들의 기도처로도 알려져 있다. 수시로 낚시꾼들이 찾고 있는 강마을은 어부와 6가구가 살고 있는 강 경치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최근 낙동강 물이 맑아 수십 마리 수달 서식지로 변해가고 있다. 수달은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되어 환경부 멸종 위기종, 야생동물로 1급 보호 대상이다. 수달은 수질 환경이 건강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종 기도하다.

 

 1급수에 있는 모래무지도 강마을 일대에 살고 있다. 모래무지는 환경 모니터링 지표 종이며 하천 의 건강도 판단 할 수 있다. 환경단체에서는 이들의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해 모래 여울 복원 사업을 펼치기도 한다. 겨울이면 가마우지와 철새가 날아와 쉬어가는 사계절 아름다운 강마을이다.

 

 이 마을에 26년째 살고 있는 김양수 조각가는 2011년 7월 4대강 사업때 낙동강이 가장 인접한 마을이란 뜻으로 주민 동의로 아랫마을에서 강마을로 창녕군으로 부터 마을 이름 변경 승인을 받아 자축하는 잔치도 열었다. 

 

이번 친환경 마을 조형물은 높이 2미터 20센치 가로 1미터 20센치 두께 1.8센치 철판에 스테인리스 명조체 글씨에 상단에는 (천년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을 넣었다.

 

마을 조형물은 단순한 마을 표지판을 넘어 지역 생태 경관과 공동체 정신을 살리는 상징물이 되기를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연과 사람이 함게 살아가는 강마을의 가치가 앞으로도 오래도록 이어지길 관심이 모아진다.

 

 

김양수/작가약력


환경21연대경남본부장

국가환경교육홍보단 강사

국제전통조각연맹 회장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fksm.co.kr/news/view.php?idx=760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친환경우수제품
환경시계

태풍! 홍수! 폭염! 가뭄! 산불! 해빙! 질병!

지구가 심상치 않다!

기후 위기! 행동이 살길이다!

❙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신고센터” 운영 ⌜보조금법⌟ 제22조. 제30조. 제33조의3
  • 신원교 TV
  • 환경신문 TV
  • 페이스북 링크
  • 블로그 링크
  • 인스타 링크
  • 트위터 링크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신고센터 운영무료법률상담전국모집 기자/지사

본 사이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