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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2026년 통일부 북한자료 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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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2026년 통일부 북한자료 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통일부가 북한자료의 대국민 공개 확대를 위한 전문가 자문기구를 새롭게 출범시키고 관련 정책 논의를 본격화한다.


통일부는 5월 29일 정부서울청사 본관 대회의실에서 김남중 통일부 차관 주재로 ‘2026년 통일부 북한자료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김남중 차관과 신임 위원장인 구갑우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인사말, 현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북한자료의 대국민 공개 확대 방향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2026년 북한자료 자문위원회는 북한·통일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문헌정보학, 법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계와 법조계, 연구기관 관계자 등 총 12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


위원장으로 위촉된 구갑우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북한 및 통일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랜 연구 활동과 정책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북한자료 심의 및 분류 체계 구축을 비롯해 정책 공론화, 관련 법·제도 정비, 북한 문헌과 영상자료 공개 확대 등 북한자료 개방 정책 전반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북한 관련 자료에 대한 국민 접근성을 높이고 학술 연구와 정책 활용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통일부는 이번 자문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북한자료 공개 확대 정책을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북한자료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학술·정책 연구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이 보다 쉽게 북한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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