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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한국어교육 시스템, 이주배경학생의 생생한 목소리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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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한 말하기 학습 기능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한국어교육 시스템인 「모두의 한국어」의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학생자문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모두의 한국어」(korean.edunet.net)는 이주배경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한국어 능력 진단부터 학생별 학습 관리, 수준별 맞춤형 학습 콘텐츠 수강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 (’26.6.) 7,223개 기관(학교, 교육청 등), 29,198명(학생 18,913명, 교사 6,350명, 일반 3,935명) 사용 중


 올해 처음 운영되는 학생자문단은 「모두의 한국어」를 실제 사용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시스템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되었다. 


 학생자문단은 교사와 이주배경학생의 팀 단위로 구성되며, 최종 22개 팀이 선발되었다. 부모의 출신국 기준 총 15개국 배경을 가진 이주배경학생 60여 명과 지도교사 22명이 참여하며, 올해 12월까지 활동한다.


 * 베트남, 중국, 러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감비아, 네팔, 방글라데시, 브라질, 인도네시아, 코트디부아르 


 학생자문단의 학생과 교사가 매월 「모두의 한국어」를 직접 활용하며 느낀 장점과 개선점을 전달하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이를 적극 검토하여 시스템 기능을 확대 및 개선한다. 이 외에도 학생자문단은 「모두의 한국어」를 활용한 우수 학습사례 발굴과 시스템 활용에 대한 동영상 촬영 등의 대외 홍보 활동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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