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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권역 평림댐 가뭄 ‘주의’ 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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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림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최근 남부지방 강우 부족으로 영산강권역 용수댐인 평림댐(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소재)이 8월 2일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 7월 8일 가뭄 ‘관심’ 단계 진입

 

 올해 평림댐 유역에 내린 강우량은 525mm로 예년의 64% 수준에 그쳤다. 현재 저수량은 566만톤(저수율 55%, 예년 대비 89%)을 기록하며 가뭄 상황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평림댐은 영광군, 담양군, 장성군, 함평군에 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수원이다. 정부는 추가적인 가뭄 단계 격상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 용수 공급을 조정할 계획이다.


 * 생활·공업용수 2.2만톤/일, 농업용수 1.4만톤/일, 하천유지용수 0.4만톤/일 공급 중

 

 정부는 가뭄 ‘주의’ 단계 격상이 예상됨에 따라, 7월 24일부터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농업용저수지(수양제)와 연계운영을 통해 최대 1.5*만톤/일의 용수를 선제적으로 평림댐에 비축하였다.


 * 수양제 저수상황을 고려하여 연계 물량 변동 가능

 

 아울러, 이번 가뭄 ‘주의’ 단계 진입으로 추가적인 가뭄 대책을 시행한다. 하천유지용수는 최대 0.4만톤/일을 감량하고, 농업용수는 월별 실사용량을 고려하여 최대 0.4만톤/일을 감량할 계획이다. 정부는 평림댐 가뭄이 심화되더라도 가뭄 대책을 통해 금년도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송호석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최근 강우량의 지역별 편차가 커 홍수와 가뭄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면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홍수 피해를 대비하는 동시에 남부지방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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