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추억정원 개장 1주년의 아름다운 정원 모습 Ⓒ 숲생태지도자협회 제공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는 지난 9월 15일 수정구치매안심센터 3층에 위치한 추억정원에서 ㈜드림텍, ㈜나무가, 수정구치매안심센터와 공동으로 '추억정원 개장 1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정구 ‘추억정원 그린케어’ 치유 프로그램은 민 · 관 · 기업이 손을 잡고 만든 모범적인 치매 친화적 공간이다. 센터 내 유휴 공간을 치유 정원으로 재생해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부양가 족, 지역주민, 기업 임직원이 함께 정원치유 활동을 이어왔으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돌봄 을 실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정구 ‘추억정원 그린케어’ 치유 프로그램은 민·관·기업이 손을 잡고 조성한 모범적인 치매 친화적 공간이다. 센터 내 유휴 공간을 치유 정원으로 재생하여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과 부양가족, 지역주민, 기업 임직원이 함께 정원치유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돌봄을 실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께 가꾼 1년, 다시 피어나는 추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1주년 행사에는 코너별로 30명 내외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 코너를 즐겼다.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행사장에서 어르신들이 가드닝키트(작은 정원)을 직접 만드는 모습 ⒸⒸ 숲생태지도자협회 제공 ○ 내 손 안의 추억정원 (화분 심기): 어르신들이 직접 작은 화분에 화초를 심고 가정으로 가져가 가꾸며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
○ 집으로 가져가는 작은 정원 (가드닝 키트 만들기):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해, 식물의 생명력을 느끼며 심리적 힐링을 경험하게 했다.
○ 마음을 전하는 시간 (스칸디아모스 나무액자 만들기): 나무 모양 액자에 스칸디아모스를 붙여 풍성한 작품을 완성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 메모지에 소망을 적어 거는 ‘소원 나무’ 이벤트와 정원을 배경으로 한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촬영이 진행되어 정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평소 추억정원에는 인근 수원초등학교 학생들도 방문하여 아름다운 식물과 꽃을 관찰하는 등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는 뜻깊은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설동근 숲생태지도자협회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밝은 미소로 서로를 의지하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개장 1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보내주신 모든 기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장에서 어르신들이 스칸디아모스 나무액자를 정성껏 만들고 있다. ⒸⒸ 숲생태지도자협회 제공
한편, 수정구 추억정원 프로그램은 4개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속에 탄탄하게 운영되고 있다. ㈜드림텍과 ㈜나무가는 정원 조성 예산 지원 및 자원봉사로 힘을 보태고 있으며, 수정구치매안심센터는 공간 제공과 행정 지원을, 숲생태지도자협회는 기본계획 수립과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들 4개 기관은 이번 1주년을 계기로 추억정원이 어르신들에게 더욱 큰 보람과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