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월) 10:30, 윤민호 대변인(통일부)
먼저 이번 주 일정입니다.
통일부 장관은 10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감사에 참석합니다.
장관은 10월 28일 수요일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 소노캄에서 개최되는 ‘2026 DMZ OPEN 에코피스포럼’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합니다.
통일부 차관은 10월 26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 ‘2026 피스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합니다.
차관은 10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 국무회의에 대참합니다.
차관은 10월 29일 목요일 오전 10시 차관회의에 참석합니다.
같은 날 차관은 저녁 7시 남북회담본부에서 개최되는 제16기 통일정책최고위과정 수료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합니다. 일정만 공개합니다.
차관은 10월 30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한반도개발협력연구원 ‘2026 한반도 평화관광 전문가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축사를 합니다. 종료 후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릴 예정입니다.
모두에 드릴 말씀 여기까지고요. 질문 받겠습니다.
(01:18)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이번에 통일부가 그동안의 공보 관행을 깨고 김정은의 중국행을 공식 확인해 줬는데요. 중국하고 북한 당국이 김정은 중국행을 보도하거나 확인하기도 전에 우리나라 정부부처발로 김정은 중국행을 확인해 준 게 이례적인데 배경이 뭔가요? 그리고 그만큼 이번 중국행에 뭔가 통일부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게 있나요?
<답변> 해당 부분은 기자분의 질의에 확인해 드린 것입니다. 더 이상의 말씀 없습니다.
<질문> 이제까지는 기자들이 당연히 ‘김정은이 중국을 간다.’ 이런 얘기가 있으면 확인을 통일부에 물어볼 수 있는데 김정은이 이제까지 중국 갔을 때 통일부 관계자발로 기사가 나고 확인이 된 게 전례가 거의 없는 거 같은데 이번에는 공보 관행이 바뀐 건가요?
<답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관계부처와 협의해서 그렇게 확인해 준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이번 김정은 중국행 두고 해석이 좀 엇갈리고 있는 것 같아요. 앞의 북미정상회담 염두에 두고 조율하러 갔다는 해석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김정은이 가서 시진핑을 만나지 않은 것 보면 구체적으로 북미 간에 접촉 관련한 동향이 없는 거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통일부는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고 보세요?
<답변> 그런 관련 부분은 저희가 상황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정부의 역할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질문> 이번 김정은 중국행은 그럼 공식적으로 통일부에서는 어떻게 평가를 하시는지 분석 부탁드립니다.
<답변> 통일부는 이번 김정은 위원장의 중국 단둥 방문이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면서 그 시기, 형식, 내용을 주목해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김정은 위원장의 단둥 방문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주변국 간 대화 재개에 건설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질문> 북한이 유엔 안보리 의장한테 DMZ 사태에 대해서 자작극이라고 한 서한 보낸 걸로 북한 매체가 확인했는데 통일부 입장 궁금하고요.
또 추가적으로 이게 추후 조치도 불가피해 보일 것 같... 불가피할 걸로 보이는데 대북 사이버 제재, 대북 사이버 독자제재 그중 하나의 방안이 될 것 같은데 통일부나 장관님은 아직도 반대하시는지 입장 궁금합니다.
<답변> 이번 유엔 주재 북한 대표가 안보리 의장에게 서한을 발송한 것은 우리 정부가 얼마 전에 DMZ 지뢰 폭발 사고 관련해서 안보리 의장에게 보낸 서한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보입니다. 내용적으로는 DMZ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기존 입장을 반복하면서 자신들의 소위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정당화하려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추후 조치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저희가 관계부처 협의 중이고요. 협의에 따라서 결정될 것입니다.
<질문> 협의해서 대북 사이버 독자제재에 대해 *** 통일부 입장이 이제까지, 그러니까 매체들에서는 반대한다는 식으로 나왔었는데 거기에 대한 통일부 입장 바뀐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 입장은 바뀐 것이 없고 그런 입장을 가지고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질문> 김정은 위원장 방중에 대해서 하나만 더 여쭤보면 단둥시에 있는 버스 조립 공장에 방문했잖아요. 운송수단에 대한 수출입은 유엔 대북제재 위반으로 알고 있는데 특별히 그 방문을 공개한 것에 대한 의도를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답변> 그 부분은 북측 보도에서 시찰 목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단하지 않고 저희가 그런 부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장관님께서 지난주인가 지지난주인가 언론 인터뷰에서 ‘통일부는 북미정상회담의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보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혹시 그렇게 판단하시는 근거가 뭔가요?
<답변> 지금까지 북미 간의 그런, 미국도 관련, 북미 대화와 관련된 관심이 있다는 얘기를, 여러 번 얘기를 했고요. 여러 가지 제반 상황을 고려해서 봤을 때 하신 말씀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럼 구체적인 접촉 동향을 입수했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장관의 정세 판단이다, 이런 말씀이시죠?
<답변> 개별적으로 확인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