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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철, 발전공기업 갈등관리 역량 '편차', 시급한 보완으로 에너지전환 갈등 최소화해야
신원교 대기자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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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김준석, “10kg 낡은 관행 벗고 ‘종이 없는 스마트 청주시의회’ 구축해야”
신원교 대기자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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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제10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주요 군정 사업 종합 점검
편집국 기자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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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 "SAF 혼합의무'30년 목표, 올해 안에 확정해야""
항공 부문 탈탄소의 핵심 수단인 지속가능항공유(SAF)* 혼합의무화가 2027년 시행을 앞두고 있으나, 의무비율 확정과 원료 확보, 생산자 지원 등 산업 기반 조성이 뒤처지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박희승 국회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산업통상부에 대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김정관 장관에게 SAF 산업 기반 조성 대책을 요구했다.SAF는 폐식용유 등 지속가능한 원료로 생산해 기존 항공기와 급유시설을 그대로 쓰면서 탄소 배출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는 연료다. EU는 지난해2%를 시작으로 '30년 6%, '50년 70%까지 혼합의무를 시행 중이고, 영국('30년 10%)·일본('30년 10%)·싱가포르('27년 1%)도 의무화에 들어갔다. EU·영국은 과징금과 탱커링 금지 같은 이행장치에 생산자 수익보장·생산 세액공제 같은 지원책을 한 묶음으로 설계해 놓고 있다.우리 정부도 지난해 9월 산업부·국토부 합동으로 「SAF 혼합의무화제도 로드맵」을 발표하고 의무혼합비율을 '27년 1%, '30년 3~5%, '35년 7~10%로 제시했으며, 민관 협의체인 SAF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 그러나 박 의원은 세계1위 항공유 수출국인 우리나라가 의무화 '결정'만 해놓고1 년이 지나도록 원료·설비·지원 등 후속 절차가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30년 목표를 3~5%의 범위로 열어둔 채' 26년 중 확정하겠다고 해놓고 올해가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며 연내 확정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SAF 전용설비는 1기에 약1조 원, 건설에 3~4년이 걸리고, 3%냐 5%냐에 따라 국내 수요가 수십만 톤 차이가 난다"며 "정부가 의무목표를 확정해 줘야 산업계도 투자 규모를 정하고 '30년 공급 일정에 맞춰 움직일 수 있다"고 질의했다. 현재 상용SAF는 폐식용유 등 폐유지가 원료여서 원료 확보량이 곧 생산능력이다. 그런데 국내 폐식용유 수출은 '23년 3만3천톤에서 '24년 7만6천톤으로 늘었고, '25년에는 상반기에만 9만5천톤으로 급증해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수출이 수입을 넘어섰다. 그중 71%가 미국으로 나가면서 국내 가격은 리터당 900~1,000원에서 1,500원대로 뛰었다. 박 의원은 중국은 수출 시 증치세(부가가치세) 환급 폐지로, 인도네시아는 수출허가제로 자국 원료를 묶어 두는데 우리는 아무런 보호장치가 없다고 지적했다. 원료 수급 통계도 부처마다 달랐다. 국내 폐식용유 수급 규모가 산업부 20만 톤, 환경부 통계 10만7천 톤, 업계 추정 30만~37만 톤으로 제각각인 것이다. 박 의원은 로드맵 발표 당시 원료 수급을 제대로 검토했는지, 검토했다면 '27년과 '30년 의무이행에 필요한 소요량 대비 국내 조달 가능량을 어떻게 산정했는지 밝히라고 질의하고, 원료 수급 관리 대책을 요구했다.박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책 결정과 국가정책에 대한 신뢰 확보도 과제로 제기했다. 민관 협의체인 SAF 얼라이언스가 항공사·정유사 등 대기업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실제 원료와 전용설비로 SAF를 생산할 대체석유사업자까지 포함해야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현실적 정책이 나올 수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 혼합의무는 정유사에 부과되지만 1조 원짜리 전용설비는 대체석유사업자가 도입하는 구조인데, 로드맵이 약속한 신규투자 정책금융이 1년째 '검토 중'에 머물러 있는 점을 지적했다. 생산량에 비례해 공제하는 미국의 45Z(청정연료 생산 세액공제)나 생산자 수익을 보장하는 영국과 달리, 우리 세액공제는 투자 초기 수익이 없는 기업에는 공제받을 세액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지는 만큼 생산량 비례 직접 지원이나 환급형 전환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일부 업계가 희망하는 '27년 시행시기 연기가 현실화되면 국가 정책을 신뢰하고 전용설비에 투자한 기업만 손해를 떠안게 되므로, 조정이 불가피하다면 국산 SAF 구매 보장 등 판로 보호 장치를 함께 마련하라는 의견도 전달했다. 정부 정책을 믿고 움직인 기업이 손해를 보지 않아야 국가정책의 신뢰가 선다는 취지다.박희승 의원은"SAF는 기후 대응이자 우리 정유·바이오 산업의 다음 수출 품목"이라며"수입SAF와 수입 원료에 종속되는 일이 없도록 원료 관리, 정책금융, 얼라이언스 확대를 관계부처와 함께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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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2040년 화력발전 폐지, 고체연료 정책 지속 불가" 지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시갑)이 22일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및 농촌진흥청 국정감사에서 현행 가축분뇨 처리 정책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송 의원은 정부가 추진 중인 가축분뇨 고체연료 지원 정책이 2040년 탈석탄 정책과 충돌해 한계에 도달했다고 지적하며, 탄소 고정 효과와 고부가가치 활용성이 뛰어난 ‘바이오차(Biochar·친환경 숯)’ 중심의 정책 전환과 규제 혁신을 제시했다. 송 의원이 이날 발간한 ‘국내외 농림축산업 탄소배출권 제도 현황과 정책제언’ 국정감사 자료집 및 질의서에 따르면, 정부는 그동안 가축분뇨를 말려 화력발전소 연료로 사용하는 ‘고체연료화’ 정책을 주력으로 추진해 왔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 약속한 2040년 석탄화력발전 전면 중단에 따라, 고체연료의 사실상 유일한 대형 수요처인 발전사 석탄 혼소 물량이 사라질 예정이어서 현행 정책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 송 의원의 지적이다. 또한, 고체연료 생산에 쓰이는 고속발효공법은 건조 과정에서 메탄과 아산화질소 등 온실가스와 악취를 발생시키고, 연소 시 투입된 탄소를 대기 중으로 전량 다시 배출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된 바이오차는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 550~800℃의 고온으로 열분해하여 만든 탄소 덩어리다. 탄소를 대기 중에 배출하지 않고 땅속이나 자재 내에 수백 년간 안정적으로 가두는 '영구적 탄소제거(CDR)' 효과가 뛰어나 글로벌 탄소시장에서 각광받는 핵심 소재다. 하지만 국내 제도는 바이오차의 활성화를 가로막고 있다. 현재 바이오차는 「비료 공정규격설정 및 지정」 고시상 ‘부산물비료’로 묶여 있어 시장 진입과 정당한 가격 형성에 한계를 겪고 있다. 송 의원은 바이오차의 공정규격을 ‘토양개량제’로 전환할 경우 톤(t)당 약 70만 원 선에서 거래가 가능해져, 농가가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제품 판매형 자립 구조로 체질 개선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활용 용도의 다양화도 핵심 과제로 꼽혔다.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주요국은 바이오차를 단순 농축산 폐기물이 아닌 탄소감축 자산으로 명문화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나 구글 등이 참여하는 프론티어 펀드 등을 통해 고가에 바이오차 탄소 크레딧을 거래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활용 범위가 농업용에 편중되어 있다. 송 의원은 바이오차를 농업용 비료에 한정하지 않고 조경, 건축자재, 철강 환원제, 수처리 흡착제, 배터리 음극재 등 10대 산업 분야로 용도를 명문화해 판로를 전방위로 넓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규격 표준화와 제도적 기반 마련도 주문했다. 국내 바이오차의 고정탄소 함량 및 비표면적 등 세부 기준이 유럽(EBC)이나 국제바이오차이니셔티브(IBI) 등 글로벌 표준과 달라 해외 탄소배출권 시장 진입이 막혀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를 국제 기준에 맞게 개정하면 톤당 120~150달러에 거래되는 글로벌 자발적 탄소제거(CDR) 크레딧 발급 요건을 충족할 수 있게 된다. 송 의원은 정부를 향해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을 통한 ‘영구적 탄소제거(CDR)’ 정의 신설, 국가 검증 인증서 발급, 측정·보고·검증(MRV) 시스템 구축, 한국 탄소배출권 거래제(K-ETS) 및 자발적 탄소시장 연계 등 종합적인 제도적 지원을 촉구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바이오차의 토양개량제 지정 요구와 관련해 "사업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토양 중성화 및 유효규산 함량 증가 효과,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연구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송옥주 의원은 "2040년 석탄발전 폐지에 맞춰 기존 고체연료 지원 정책을 바이오차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 정책으로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며 "바이오차를 부산물비료라는 틀에 가두지 않고 다양한 산업 용도로 확장해 탄소배출권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편집국 기자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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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의원, 한국공항공사 사장 공석 861일…"직원은 물건 팔아넘기고 안전개선은 뒷전"
신원교 대기자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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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의회 예산부터 줄인다” 국외출장 경비 등 8,819만원 감액
신원교 대기자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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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농림축산 탄소배출권 활성화로 소득 창출”
- 2026년 국감 정책자료집 발간, 복잡한 MRV 개선 및 영세 농가 연합등록 등 '농촌상생형 탄소시장' 구축 촉구 - EU·미국·중국 등 해외 선진 사례 분석해서 배출권거래법·바이오가스법 등 '4대 입법 과제' 공식 제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갑)이 22일 2026년 국정감사를 맞아 ‘국내외 농림축산업 탄소배출권 제도 현황과 정책제언’자료집을 발간했다. 이번 자료집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요구가 고조되는 가운데, 농림축산업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정당하게 평가하고 탄소배출권 거래를 통해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실질적 입법·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료집에 따르면 한국은 배출권거래제(K-ETS) 외부사업과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를 통해 산림 조성, 가축분뇨 메탄가스 포집·에너지 이용, 바이오차 농경지 살포 등 다양한 감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농가와 처리시설은 대부분 영세한 데다 사업 등록 및 측정·보고·검증(MRV) 절차가 까다로워 농촌 현장의 실제 참여율은 저조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농민들이 감축에 따른 비용과 부담만 떠안고 경제적 보상은 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자료집은 유럽연합(EU), 미국, 중국, 대만 등 주요국의 선진 제도를 비교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EU는 농림축산 부문의 비점원 특성을 고려해 배출권거래제(EU-ETS) 직접 편입 대신 자발적 탄소제거인증제도(CRCF)를 도입해 탄소농업과 바이오차 등 고품질 크레딧을 보조금 및 자발적 시장과 연계하고 있다. 미국은 청정대기법(CAA)상 재생연료식별번호(RIN) 크레딧과 연방국세법상 세액공제(45Q, 45Z)로 가축분뇨 바이오가스와 청정연료 생산을 지원하며, 중국은 자발적 감축시장(CCER)을 개편해 발전기업에 최대 5% 상쇄를 허용함으로써 민간 자금의 농촌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송 의원은 해외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 농림축산업 탄소배출권 활성화를 위한 4대 핵심 입법 과제를 공식 제안했다. 우선 소규모 농가가 연합해 외부사업을 등록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표본조사 및 디지털 계측 기반 모니터링을 인정하는 「배출권거래법」 개정을 촉구했다. 또한 민간 의무생산자의 초과 바이오가스 감축량을 배출권 실적으로 인정하는 「바이오가스법」 개정을 제안했다. 특히 농촌상생형 사업 투자 기업에 세액공제를 부여하고 농민의 탄소배출권 소득을 비과세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요구했다. 끝으로 바이오차·BECCS 등 영속성 높은 기술 육성을 위해 '영구적 탄소제거' 정의 신설 및 정부 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탄소 차액 계약제도(CCfD)’ 도입의 근거를 마련하는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세계 주요국은 농촌의 유기성 자원과 생태계를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 자산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우리 농업인들도 탄소 감축의 부담만을 떠안는 것이 아니라 탄소배출권 거래를 통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과 입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편집국 기자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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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보건환경위원회, 주요 환경시설 운영·사업 현장 점검
신원교 대기자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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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금희 순천시의원, “여순광 어르신 무료버스 복지 기준 통일해야”
편집국 기자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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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의원, “구상나무 분포면적, 8년 전 자료... 한라산 등 자생지 조사ㆍ보전 강화해야”
한라산 표본 고사목 비율 6.4% →9.9%... 지리산ㆍ덕유산 등 주요 자생지도 상승김성범, “구상나무가 자생지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생육환경 개선해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성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은 주요 자생지에서 구상나무 쇠퇴가 확인되고 있는데도 전국 분포면적의 기준자료는 2018년 조사에 머물러 있다며, 자생지 변화 조사와 생육환경 개선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범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모니터링 표본점 내 구상나무 고사목 비율은 2017~2018년과 2023~2024년을 비교할 때 한라산 6.4%에서 9.9%, 지리산 17.3%에서 26.7%, 덕유산 31.3%에서 43.1%로 높아졌다. 한라산 31개 표본점에서 확인된 고사목은 같은 기간 66그루에서 103그루로 늘었다. 고사목 비율을 표본점 중심으로 지속 관찰하는 것과 별개로, 전국적인 자생지 분포면적은 2018년 항공촬영 조사 결과가 기준으로 쓰이고 있다. 당시 구상나무 분포면적은 6,939ha로, 지리산 5,015ha와 한라산 1,508ha 등이 포함됐다. 산림청은 2026~2030년 고산 침엽수종 분포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구상나무 주요 분포지는 올해 지리산, 내년 한라산·덕유산 등을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범 의원은 과거 조사와 비교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정비하고, 쇠퇴 지역의 변화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관리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보전·복원사업의 추진방식도 점검이 필요하다. 2022~2026년 제출 실적표에는 자생지 밖 보전원 조성·관리가 지속적으로 기재된 반면, 자생지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현지 내 보전’은 별도 사업실적이 표시되지 않았다. 김성범 의원은 “고사목이 늘어나는 상황을 확인했다면 자생지의 변화와 원인을 더 촘촘하게 조사해야 한다”면서 “한라산을 비롯한 주요 자생지에서 어떤 지역을 먼저 보전·복원할지 판단할 수 있도록 조사 결과를 현장 대책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서 “구상나무 복원의 성과는 심은 면적에 더해 묘목이 살아남고 자연적으로 다음 세대가 자라는지까지 봐야 한다”며 “우리 고유종인 구상나무가 자생지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생육환경 개선과 장기적인 관리를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기자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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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의원, 최근 4년간 주류광고 위반 6,512건 …지난해에도 1,148건 적발
경고문구 미표기 680건·경품 표기 403건·음주 권유 384건 등 위반 잇따라상위 10개 업체 위반 광고 4년간 3,168건…오비맥주 686건·GS리테일 434건·서울장수 280건 순동일 업체·제품 반복 적발 연간 최대 86개…반복 위반 제재 규정 없어서영석 의원 "걸려도 고치면 끝…위반해도 잃을 게 없어, 실효성 있는 제재 기준 마련해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갑)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22~2025년) 주류광고 위반 적발 건수는 총 6,512건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주류광고 위반 적발 건수는 2022년 1,734건, 2023년 2,547건, 2024년 1,083건, 2025년 1,148건이었다. 2025년 위반 유형별로는 경고문구 미표기가 680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품 표기 403건, 음주 권유 384건, 음주 미화 51건, 음주의 건강 관련 도움 묘사 42건, 방송시간 15건, 노래 사용 9건, 작업 중 음주 묘사 7건, 미성년자·임산부 음주 묘사 2건 순이었다. 최근 4년간(2022~2025년) 업체별 위반 적발 건수는 오비맥주 686건, GS리테일 434건, 서울장수 280건, 대선주조 279건, 제주맥주 257건, 하이트진로 255건, BGF리테일 254건, 롯데칠성음료 253건, 금양인터내셔날 241건, 비어벨트코리아 229건 등 상위 10개 업체에서 총 3,168건에 달했다. 오비맥주와 GS리테일은 각각 연평균 172건, 109건의 위반 광고로 적발됐다. 위반은 일부 업체에 몰렸을 뿐 아니라 적발된 뒤에도 되풀이됐다. 동일 업체·제품이 연간 2회 이상 적발된 업체는 2022년 85개, 2023년 86개, 2024년 62개, 2025년 78개로 매년 60~80여 개 업체가 위반을 반복했다. 그러나 적발 이후 조치는 광고 수정·삭제 요청에 그치고 있다. 서영석 의원은 "같은 업체가 4년간 수백 건씩 적발되고 있지만 걸려도 광고만 수정하면 끝나니 업체로서는 위반해도 잃을 게 없다”며 "이래서는 재발을 막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 의원은 “위반이 수년간 반복됐는데도 이를 제재할 법적 근거조차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은 현행 관리체계의 심각한 허점”이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광고 수정·삭제에 그치는 시정조치에서 벗어나 반복 위반 업체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제재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국 기자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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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자원개발, 정권 바뀌어도 국익 최우선으로 일관되게 추진해야”
신원교 대기자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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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경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율 18%, 8만 그루 방치‘시한폭탄’
신원교 대기자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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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국정원 경고에도 … ‘국산 둔갑’ CCTV 여전히 국가중요시설에서 운용
편집국 기자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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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철, 시멘트 6가 크롬 검출치, 자율협약기준보다 낮아… 법적 기준 전환 서둘러야
신원교 대기자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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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의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현장 여건에 맞는 지원 뒷받침돼야”
7월부터 어선원 구명조끼 착용 전면 의무화... 3개월간 미착용 단속 153건정부, 구명조끼 약 11만 4천 벌 보급... 착용 불편·안전상 우려 등 개선 필요김성범, “교육·홍보와 소모품 교체 등 실직적인 착용 지원 강화해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성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은 어선원 구명조끼 착용 의무가 전면 확대됐지만, 현장에서는 구명조끼 미착용 적발이 지속되고 있다며 구명조끼 착용이 실제 조업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와 사후관리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모든 어선원의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됐다. 정부는 총사업비 15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구명조끼 약 11만 4천 벌을 보급하고, 현장 홍보와 계도, 단속 등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김성범 의원이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구명조끼 미착용 단속은 총 153건으로 나타났다. 어업인들은 착용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구명조끼의 끈과 버클 등이 낚시바늘이나 양망기에 걸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장시간 착용에 따른 열감과 악취, 세척·관리의 어려움도 현장의 애로사항으로 확인됐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2027년 4월까지 소형·경량형 팽창식 구명조끼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팽창식 구명조끼의 주요 부품인 인플레이터 2,000세트의 무상 교체도 지원하고 있다. 김성범 의원은 “구명조끼는 어선사고 발생 시 어업인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안전장비”라며 “착용을 의무화하고 단속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현장에 제도가 정착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업인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요구하는 만큼 실제 조업 중에도 불편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며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교육·홍보부터 소모품 교체와 사후관리까지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국 기자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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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박해철 의원,“온열질환 산재 사망자 역대 최대. 노동자 생명 지킬 특단의 대책 필요”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경기 안산시병)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온열질환 연도별 승인 산재 현황(2022년~2026년 9월 말)’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6건으로 최근 4년 사이 최대를 기록했다. 연도별 온열질환 산재 승인 건수는 ▲2022년 23건 ▲2023년 31건 ▲2024년 51건 ▲2025년 90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67건이 승인되었는데, 지난해 9월 말 기준 59건보다 8건 많은 수치이다. 온열질환 산재 사망 건수(유족급여 승인 건수)는 ▲2022년 5건 ▲2023년 4건 ▲2024년 2건 ▲2025년 5건이었다. 올해는 9월 말 기준으로 이미 6건이 승인되었다. 올해 고용노동부는 여름철 폭염을‘기후재난’으로 규정하고 「폭염 단계별 작업중지 조치사항」을 마련해 단계별 작업중지를 권고하며, 폭염 대응을 위해 건설·조선·물류 등 고위험 사업장을 중심으로 집중점검과 불시점검을 강화하고, 법정 안전조치를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등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그러나 지난해 9월 말보다 올해 같은 기간 온열질환 산재 사망 건수가 2배 증가한 상황은 정부 대책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의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다. 한편 국민들의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질병청 기준) 역시 올해 9월 말 기준 36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박해철 의원이 질병관리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21일까지 최근 5년간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경남이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 20명, 경북 15명, 경기와 전북 각각 13명, 서울과 전남, 광주 각각 12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북은 지난해 온열질환 사망자가 1명에 그쳤으나 올해는 6명으로 늘었고, 강원 역시 지난해 사망자가 없었지만 올해 4명이 발생하는 등 지역별 온열질환 피해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온열질환 환자의 경우 최근 5년간 경기도에서 3,740명이 발생해 가장 많았고, 전남광주 1,718명, 경남 1,490명, 경북 1,446명, 서울 1,401명 순으로 많았다. 특히 서울은 올해 온열질환 환자가 477명 발생해 지난해 378명보다 2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박해철 의원은“정부가 폭염을‘기후재난’으로 규정하고 단계별 작업중지를 권고하는 한편,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집중점검과 불시점검도 강화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온열질환 산재 사망자가 오히려 증가했다”라고 하면서, “폭염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과 강도 높은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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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회, 2026년 공무국외출장 전면 취소
- 군민 고통 분담 및 민생 경제 회복 지원, 하반기 본연의 의정활동에 역량 집중 - 홍천군의회(의장 정관교)가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민생 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올해 계획된 공무국외출장을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홍천군의회는 의원간담회를 열고 의원 공무국외출장 여비 등 관련 예산(3,760만 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와 내수 부진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 등 군민의 경제적 고충이 가중되는 등 홍천군 차원의 긴축재정과 세출 구조조정이 요구되는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다. 아울러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 및 2027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군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본연의 의정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정관교 의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계신 군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는 것이 제10대 홍천군의회의 최우선 과제”라며,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공무국외출장을 전면 취소하고 절감된 예산이 지역 민생 경제를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을 누비는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집국 기자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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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의원 “예술인 복지 정책, 지역으로 확대 하라”
공연예술중장기창작지원 사업도 수도권에 76.7% 집중예술인 전세자금 대출 계약자 수도권에만 86.8% 국가가 지원하는 문화 예술 공연과 예술인 복지 정책이 수도권에 지나치게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갑) 이 국회 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표적인 예술인 복지 정책인 예술인 자녀 돌봄 지원 사업은 서울에만 2곳의 돌봄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예술인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자금 대출 승인은 수도권에만 86.8%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연예술 중장기 창작지원 사업도 전체 242개 신청 단체 중 최종 선정된 60개 단체 가운데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소재 단체가 총 46개(서울 37개, 경기 8개, 인천 1개)로 전체 선정 규모의 약 76.7%를 차지하고 있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지역별 예술 활동증명 2025년 현황을 보면 예술 활동 증명 예술인이 209,934명이며, 서울 지역 거주자가 75,469명으로 전체의 36.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예술 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 중 64.0%에 달하는 134,465명의 예술인이 서울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전북은 6,649명으로 3.2%를 차지하고 있다.예술인 자녀 돌봄 지원은 예술인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예술 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의 24개월부터 10세까지의 자녀를 시간제로 돌봐주는 사업이다. 그러나 예술인 자녀 돌봄 센터는 서울 종로구(대학로, 반디 돌봄 센터, 연간 1,902명)와 마포구(망원동, 옛봄 센터, 연간 2,688명)로 서울에만 두 군데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체 예술인의 64%에 달하는 비서울 지역 예술인이 배제되고 있는 것이다. 공연예술 중장기 창작 지원 사업은 심사를 통과한 공연예술 단체에게 매해 5천만 원에서 3억 원씩 3개년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 역시 수도권 편중이 심각하게 드러나고 있는데, 2025년 전체 242개 신청 단체 중 최종 선정된 60개 단체 가운데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소재 단체가 총 46개(서울 37개, 경기 8개, 인천 1개)로 전체 선정 규모의 약 76.7%를 차지한 반면 비수도권 소재 단체는 14개(23.3%)가 선정되는 데 그쳤다. 전북의 경우는 6개 단체가 지원하여 3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예술인 복지 재단에서 지원하는 예술인 전세자금 대출의 경우도 2025년 전세자금 계약자 114명 중 수도권 비율은 86.8%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대출 계약자는 단 15명에 불과했으며, 대구, 광주, 울산, 경북 등 4개 시도에서는 이용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전북은 단 한 명이었다. 이 같은 원인으로는 수도권의 예술인 거주 비율이 높은데 원인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한국예술인 복지 재단에서 융자 관련 콜센터가 있기는 하나 상세한 대면 상담은 서울에 위치한 재단 본부에 직접 방문해야 하며, 전세 계약 체결 후 서류를 지참하여 서울의 예술인복지재단에 방문 접수하는 절차를 요구하고 있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김윤덕 의원은 “지역에서 문화 예술 활동을 하는 분들은 지역을 문화 예술을 살리는 파수꾼 같은 존재들”이라 높이 평가하면서“더 크게 우대해 드려야 할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잘못된 제도로 차별을 받아서는 절대 안 된다"라고 말하고“어린이 돌봄 센터는 지역 간 형평성과 차별을 없애기 위해 ‘권역별 거점 센터’를 확충해야 하며, 공연 지원 단체와 공연 개최지역에 대한 지역별 편차 완화 방안을 마련하고, 전세자금 대출의 경우도 비대면(온라인) 대출 심사와 서류 제출 은 물론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해야 할 것”을 주장했다.
편집국 기자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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