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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 서울대 7명 합격한 대구 경북의 명문, 오상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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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고등학교

경북 구미시 장천면에 위치한 오상고등학교(교장 장인현)가 2025년도 서울대 합격자 7명을 배출하였다.

 

1951년 설립한 오상고는 인의예지신(仁義禮知信)의 '오상', "널리 사랑하자, 바르게 살자, 서로 도우자, 분명하게 배우자, 다 같이 성공하자"를 교훈으로 교원 67명, 학생 730명이 열정과 꿈을 펼치고 있다.

 

김태환 이사장은 학생들이 여러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은, 교육기관을 비롯한 총동문회와 학교운영위원회 등 본교를 사랑하는 분들의 아낌없는 지원 결과이며, 특히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어 학부모와 지역주민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재걸 사무국장은 개교이래 여러 가지 고충과 부침이 있었으나 이사장을 비롯한 교원, 총동문회, 운영위원회 등 많은 분께서 ‘물심양면’ 도움을 주셔서 쾌거를 이루었다, 이제는 명실상부 대구경북 지역의 명문고등학교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고 직무가 보람있다고 말했다.


교훈 : 인의예지신(仁義禮知信)

한편 오상고는 구미 최초 유일한 축구부를 갖춰,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함께 잠재력을 찾아 인재를 발굴하여 전국 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누구나 개성과 소질을 키울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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